달바다펜션 바로 앞에서 시작되는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동해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조성된 파도소리 길(1.7km)은 자연이 만든 걸작(돌조각상) 주상절리를 잘 감상할 수 있도록 2011년에 군부대 주둔지를 경주시에서 일반에 소개하였습니다.
동해에 핀 한 송이 해국이 연상되는 부채꼴 형상 주상절리와 주름치마가 바람에 날리는 듯한 누워있는 주상절리 등 다양한 형태로 인해 주상절리 박물관으로 칭해지는 세계적인 지질 명소 입니다.
달바다펜션에서 8분거리에 있는 정자해변은 빼어난 절경과 완벽한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울산의 대표적 해변유원지로 교통이 편리할 뿐아니라 주변에 밀집한 각종 위락시설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고 경북 경주와 나아해수욕장 감포로 이어지는 멋진 해안드라이브 코스로 사철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달바다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에 있는 봉길해수욕장은 문무대와 수중릉(대왕암)과 동해로 흐르는 대종천의 하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개장시 평균 기온이 섭씨22도 내외로 해수욕과 하천에서의 피서를 함께 할 수 있으며, 연중 대왕암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동해안 역사 문화유적 관광을 겸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감포장(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달바다펜션에서 20분 위치에 있는 감포장은 1930~1950년대 해상 교류가 활발해 상인들의 왕래와 교류가 잦아 자연스럽게 시장으로 형성되어 오다가 1967년 정기시장이 형성 될 때 가장 성황을 이루었고, 장날에는 각종 수산물과 싱싱한 활어회를 말볼 수 있습니다.
- 활어회 :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나 신선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젓갈 : 김장용으로 각광받는 다양한 젓갈이 9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출하되고 있습니다.
- 3,8일장 - 매월 3,8,13,18,23,28일
어일장(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달바다펜션에서 15분거리에 위치한 어일장은 옛 시골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장터로써 손수 재배한 아낙들의 농산물과 수산물, 붕어빵과, 도너츠, 3000원짜리 밥집. 다양한 별미의 찬거리 등 재미있고 맛있는 먹거리들을 저럼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 5,10일장- 매월 5,10,15,20,25,30일"
"기림사(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기림사는 함월산 기슭에 있는 절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세워졌습니다.
기림사란 명칭은 부처가 생전에 제자들과 함께 활동하던 인도의 기원정사를 뜻하고
중심 건물인 대적광전 동쪽에 있는 약사전은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는 불당이 있습니다.
신흥사(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이 절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4년(635) 3월에 명랑조사가 세운 절입니다.
신흥사는 동해를 바라보면서 동대산 정상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시대 사찰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폐사가 된 상태로 있다가 1991년부터 복원되기 시작하여 옛 명성을 서서히 되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찰 모습을 갖춘것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원래의 절 규모는 대략 50만 평에 달하며, 일제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사방 100리가 절의 소유였다고 합니다."
"‘향’과 ‘쉼’. 그 얼마나 여유있고 매혹적인 말인가.
규모는 자그마하지만 한겨울에도 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실내 정원과 좀 더 넓은 야외 허브 정원이 있습니다. 해안 풍광에 취하고 난 뒤 무료로 허브향을 맘껏 즐길 수 있는 허브랜드에 들려보세요.
- 홈페이지 : http://www.경주허브랜드.kr"
"울산과 감포 사이에 있는 읍천항은 낚시터와 관광지로 관심이 주목되는 항으로 동해 근해에서 가장 높은 해수온을 보이는 읍천 앞바다는 사철 감성돔, 돌돔, 벵에돔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읍천마을은 '야외갤러리'라 할만큼, 주택가의 담벼락에 다양한 벽화들이 가득합니다."
‘늘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종합 휴양 테마리조트로 즐겁게 한나절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드라켄, 파에톤, 메가드롭, 토네이도는 경주월드를 대표하는 놀이기구이며, 이 외에도 30여 개의 놀이기구가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 중 어린 아이와 한번은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경주 월드는 겨울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썰매장이, 여름에는 젊음의 열정을 콘셉트로 하는 캘리포니아비치 워터파크가 있어 또 4계절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삼국 통일 이후 신라인들은 신라가 곧 불국토라는 자부심과 불국토를 신라땅에 구현하고자 하는 염원이 간절했습니다.
신라인의 강한 신앙심은 발달한 과학 기술과 뛰어난 건축술, 예술적 감수성에 힘입어 현실화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 불국사이며, 토함산 정상부에 있는 석굴암은 전체적인 설계와 공간 배치에서 수학적인 비례 배분과 과학적인 자연통풍,
온도 및 습기조절, 예술적인 모든 조각의 완성도 등 여러방면으로 뛰어난 우수성을 인정받아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안압지는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입니다.
궁궐 안에는 현재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명산인 무산의 12개 봉우리를 본따 돌을 쌓아 산을 만들었고,
연못을 파고서 그 안에 전설 속의 해중선산인 봉래·방장·영주를 상징하는 3개의 섬을 만들고서 꽃을 심고 진기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합니다.
이 연못은 바다를 상징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중심 건물을 임해전이라고 불렀습니다.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입니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첨성대의 석재는 화강석인데 표면에 노출된 부분은 모두 다듬어져 있습니다.
석재의 개수는 종래 365개라고 하였으나 기단석까지의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히 365개는 아닙니다.
이와 같은 구조로 총 높이가 9.51m가 되는데 홍사준은 사다리 세 개를 마련하여 한 개는 지상에서 중앙 창구까지,
한 개는 중앙 창구 안에서 내부의 제19·20단의 ‘井’자석까지 걸쳐서 정상의 ‘井’자석 안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오르내리는 데 큰 불편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상부에 서거나 앉거나 누워서 하늘을 관찰하는데 편리하였다고 합니다.
경주 테디베어박물관은 천재 과학자 그랜트박사 가족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경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다양한 전시형태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펼쳐 놓았습니다.
특히 경주의 공룡시대와 신라시대의 모습을 통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입니다.
60여년의 전통을 지닌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비롯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박물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주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살려 고대와 현대가 잘 어우러지도록 관광단지로 조성하여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급호텔과 국제회의시설, 각종 레저 및 휴양 시설, 사이버 관광안내시스템과 각종 기반 시설 등 관광인프라가 완비된 국제적인 종합관광휴양단지